시제품이 휴대폰에서 떨어졌다
- 문제
- 여러 겹을 쌓은 시제품에서 자석 힘이 부족해 지갑이 떨어졌습니다.
- 원인
- 가죽과 차단 시트가 더해지며 자석과 휴대폰 사이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 대응
- 판매 품질의 최우선 조건으로 정하고, 더 강한 자석으로 바꾸면서 가죽 두께도 줄였습니다.
- 결과
-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판매용 사양을 확정했습니다.

시제품에서 겪은 상황을 재현한 연출입니다.
CAMOCanvas Adapted for Magnetic Organization
폐군용 텐트의 질감과 흔적을 살리고 맥세이프의 편의성을 더한 업사이클링 카드지갑입니다. 조사부터 설계, 부품 구매, 제작, 판매까지 혼자 맡아 진행했습니다.

Background
왜 이 제품을 만들었나
군용 텐트 원단은 튼튼하지만 천이라서 혼자서는 형태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매일 쓰는 물건으로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기준부터 정했습니다.
친환경 소비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군용 텐트가 튼튼한 소재라는 점에서, 새로운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오래 쓰는 물건을 고민하다, 휴대폰과 지갑을 하나로 합치는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정했습니다. 매일 손에 쥐는 물건이라 소재가 가장 자주 눈에 띕니다.
Design
디테일과 시행착오
손으로 만든 제품이라 표면 곳곳에 소재와 작업 과정이 드러납니다. 번호를 누르면 위치와 설명이 바뀝니다.

가로세로 100mm도 안 되는 제품이라 1mm 차이도 손에 바로 느껴졌습니다. 여러 번 다시 만들며 고쳤습니다.






Structure
도면, 구조, 사용 모습
실제 제작 도면의 치수로 패턴을 다시 그렸습니다. 패턴을 누르면 크기와 역할이 보입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위에서부터 한 층씩 설명합니다. 목록을 눌러도 됩니다.
실물 원단 사진을 3D 휴대폰 이미지에 합성해, 실제로 붙였을 때의 비율과 두께를 확인했습니다.



Manufacture
같은 품질로 여러 개 만들기
한 개를 잘 만드는 것과 여러 개를 똑같이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재단용 틀을 만들고 실과 마감 색을 정한 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재료를 구하고, 틀을 만들고, 색을 고른 과정입니다. 옆으로 넘겨 보세요.
Management
예상 못한 문제를 풀어 간 과정
정해진 예산과 판매 날짜는 바꿀 수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인을 찾고,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협력처와 일정을 조정해 마감을 지켰습니다.

시제품에서 겪은 상황을 재현한 연출입니다.
업사이클 시장 조사, 소재와 색 정하기
일정 계획, 형태 스케치, 제작 도면
자석과 차단 시트 구매, KANEITEI 원단 공급
인쇄 실험, 가죽 두께 가공, 재단 틀 제작, 실·마감 색 선정
판매 4주 차에 원단 도착, 3일 안에 제작
설명 카드·스티커 제작, 전시 판매
Result
판매 결과와 배운 것
스티치와 그래픽을 조금씩 다르게 만든 제작품을 전시에서 선보였습니다. 같은 구조에 그래픽만 바꿔, 사람마다 다른 지갑을 갖게 했습니다.





부직포 주머니에 로고를 인쇄하고, 설명 카드와 스티커에는 군용 느낌의 글꼴을 써서 제품과 같은 인상을 이어 갔습니다.

